나만을 사랑해 달라면서
내손을 지그시 깨무는너
그표정이 너무 사랑스러워
물가에 내논 어린애라며
자기 아님 난 안된다면서
그렇게 나를 안아주던너
하지만 사랑이 식었다며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며
하루종일 나를 못살게 해도
보고싶었단 내 한마디에
미안해 눈도 못맞추는
미워도 미워할수 없는
니가 너무 귀여워
난 그냥 너만을 사랑해 이런 내맘 멈출수가 없어서
조금만 이순간을 잡아보고 싶어서
오늘밤에도 난 니가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잠들수가 없는 바보죠
날위해 요리를 해준다며
좋아하는 요리가 뭐냐며
하루종일 나를 귀찮게 해도
정말 맛있단 내한마디에
다시 듣고 싶다며 웃는
미워도 미워할수 없는
니가 너무 귀여워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내마음을 들킬까
바보같이 난 화만내고 그랬죠 내가 그랬죠
그대라는 사람 어깨에 언제까지 기대고 싶은
내마음에 단 한사람 그대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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